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는 재테크다 !

안녕하세요 ! 방구석노마드입니다 :)

 

천재라 불리는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저서인 '철학적 탐구'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 할 수 없다"

 

이 말인즉슨, 삶의 방식과 주어진 환경,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어흥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재테크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비트겐슈타인의 말처럼 사자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우리는 그 언어를 배워야 한다. 

 

다시 말해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재테크의 일환으로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최근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디지털노마드의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워라벨(Work and Life Banlace)을 중요시하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어가면서 저녁 있는 삶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직장인들은 본업 이 외에 재테크에도 많이 투자하는 추세입니다. 유튜브나 관련 서적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것만 봐도 이를 짐작케 합니다.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는 프랑스 사회학자 자크 아탈리가 그의 저서 '21세기 사전'에서 "디지털 장비를 가지고 떠도는 디지털노마드의시대"라고 규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쓰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디로 떠나볼까

 

쉽게 말해직장에서의 개념에서 벗어나, 직장에 나가지 않고 원하는 곳, 원하는 시간에 업무를 하며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다.

 

필자는 디지털노마드를 본업이 아닌 재테크라고 접근하는 이유는 본인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에 적당한 접근 방식을 염두하고 시작하기 위함이다.

 

아날로그 노마드의 삶을 살던 이가 갑자기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기 위해 무작정 본업을 정리하고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뛰어들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현실적으로 메타인지를 충분히 감안하고 전략적으로 그 비율를 조율해 가면서 서서히 이주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 쉽게 말을 해서 파이프라인을 깔아두되, 부업이면 부업답게 접근하라는 것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 방안으로는 현제 구축된 플렛폼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그 첫번째로는 스마트스토어를 들수 있는데요 주문이 들어오면 확보된 제고가 있다면 배송 할 물건의 포장과 발송의 업무가 될 것이고

 

위탁으로 운영한다면 최소한의 주문서 발송과 제고유무에 따른 고객cs 업무가 될 것이다.

 

블로그, 티스토리

 

그 다음으로는 블로그가 있다. 스마트스토어와는 달리 블로그는 내가 하고 싶을때 하고하기 싫을때 안 하면 된다. 

 

기존에 올려두었던 글들이 지속적인 검색이 되고 그로 인해 조회수가 올라 따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이익창출(애드센스)이 가능하다.

 

쿠팡, 쿠팡파트너스

세 번째로는 제휴 마케팅을 들 수 있는데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며 고액매출을 올리는 분들 중에 안 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아마존(Amazn)이나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같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은 오래 전부터 제휴마케팅을 운영하고 있고 국내에는 쿠팡(Coupang)의'쿠팡 파트너스'라는 제휴 마케팅이 있다.

 

유튜브, 너튜브

 

네 번째로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튜브가 있는데 교육 및 정보공유를 넘어서 먹는 것, 입는 것, 일상적인 vlog 도 유니크한 컨텐츠가 되어 1분마다 400시간 넘는 분량의 새 동영상이 업로드 된다고 유튜브 코리아는 밝힌 바 있다. 더 놀라운 건 글로벌 이용자 수는 19억 명에달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언급한 것 이 외에도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기 위해 선택 할 수 있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지만 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봤을때 저 정도로 압축 가능 할 것이다. 

 

이 글을 보는 독자분들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과 집중을 하시면 될 것이다.

 

워렌버핏의 명언

 

워런 버핏이이렇게 말했죠 "잠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 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이 글을 본 분들과 필자는 이미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반은 이룬셈이다. 그 일을 꾸준히 하기만 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고된일이 꾸준함이 아니겠는가. 

 

부디 꾸준함이 익숙함이 되길 바라며, 우리 서로 각자의 사자가 되길 공부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