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출마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 그는 누구인가 !

    유영하(柳榮夏, 1962년 10월 19일-) 변호사는 대한민국 검사 출신의 법조인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5년 검사로 임관해서 청주지방검찰청과 인천지방검찰정 그리고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등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2003년 양길승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청주 모 나이트 클럽 로비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왔을때 과거의 해당 업소 대표로부터 두 차례 걸쳐 180만원 상당의 로비를 제공받은 것이 드러나 검사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2004년에는 검찰청을 대상으로 징계 처분 취소 소송까지 제기했지만 결국 패소하고 변호사의 길을 걸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인원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하며 17-19대 총선에서 경기도 군포시에 출사표를 던졌다가 아쉽게 낙선을 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에 공천 받았으나 김무성 대표가 거부한 옥새 파동으로 출마가 무산되었습니다.

    2016년 11월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박근예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이 되었습니다. 2020년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공천을 받기 위해 신청했지만 이번에도 아쉽게 공천에서 배제되었습니다.

    유영하 변호사 학력

    국포초등학교 졸업 > 안양중학교 졸업 > 수성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행정학 학사

     



    유영하 변호사 경력

    1992년 - 대한민국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1994년 - 사법연수원 24기 수료


    1995년 3월 - 1997년 2월 - 대한민국 창원지방검찰청 검사 임관


    1997년 3월 - 1998년 3월 - 대한민국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


    1998년 3월 - 2000년 2월 - 대한민국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1998년 -  '대한민국 모범 검사상' 수상


    2000년 2월 - 2002년 2월 - 대한민국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2002년 2월~2004년 1월: - 대한민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


    2004년 - 변호사 사무실 개업


    2004년 - 경기도 군포에서 총선에 출마했다 낙선


    2005년 8월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이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


    2007년 -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법률지원단장 발탁


    2010년 - 박근혜 한나라당 최고위원 법률 특보


    2014년 - 2016년 1월 -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2016년 11월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박근혜 대통령 개인 변호사로 선임


    2022년 4월 - 대구시장 출마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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