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iPhone)12 사전예약 전 꿀팁

 

아이폰 12 의 사전예약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사전예약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아이폰12

먼저 첫번째 꿀팁 입니다 바로 허위광고를 조심하자 사전예약기간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허위광고 들이 넘쳐납니다.

 

원래 허위 광고는 보통 악성 TM 업체들이 주로 광고를 했지만 이 아이폰 사전예약기간에는 구매자가 많기 때문에 업체측에서  특히나 마진을 많이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정상적이 어떤 업체들도 허위광고를 어느 정도 하는 편입니다 일단 크게 두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48개월 할부로 개통한다 24개월을 사용하고 기기를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없애주는 각 이통사의 부가 서비스를 이용한 상술이 대표적입니다 

 

2년 뒤에 없애주는 남은 할부금을 마치 지금 개통하면서 기기 값에서 즉시할인 되는 것처럼 허위로 광고를 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그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제 이 정도 허위 광고는 충분히 걸으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문제는 아이폰 사전 예약 때마다 늘어나는 허위 광고가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가감 50% 할인이라는 광고입니다 이러한 허위 광고는 그래도 기기값 할인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처음에 말했듯이 업체측에서 마진을 많이 남기기 위한 허위 광고 라고 보시면 됩니다 할인되는 50% 를 정확히 까보면 요금할인 25%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 예를 들어서 추 국가가 100만원이 라고 가정을 한다면 요금할인 은 매달 2만원씩 24개월 다가 총 48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 이 48만원과 추가로 기기값 할인을 해줘서 출고가의 50% 를 맞추는 겁니다

 

출고가와의 요금제에 따라서 실제 기계할인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담시에 정확하게 할인금액은 인지 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단통 법 내용 중에서 7조에 있는 내용을 보면 요금제 할인에는 요금 할인은 기계 값에서 할인 되는 것처럼 말하면 안된다고 정확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차라리 혜택이 조금 적더라도 에어팟 프로와 같은 확실하게 말하는 업체를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베이직 케이스 기준 39만원 할인 그 밑에 요금제는 34만원 할인 이런식으로 소비자가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는 업체를 이용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 첫 번째 팁과 연결되는 두 번째 팁입니다 허위 광고가 많은 만큼 구매를 하시는 분들은 정확하게 할인 혜택들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크게 제조사 혜택 이통사 혜택 이렇게 그리고 판매처 혜택 이렇게 3가지가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이 제조사에 혜택은 보통 사전예약 사은품인데 아이폰의 사전 예약은 제조사 혜택이 없습니다 

 

이번 사전 예약도 확실하게 제조사 혜택 없습니다 이통사 혜택은 누구나 동일하게 받는 혜택이 고 요금할인 또는 공시 지원금이 있겠죠 그리고 그 외에 선택사항으로 제휴 카드 할인과 결합할인 등이 있습니다.

 

판매처 혜택은 단 하나 바로 추가지원금입니다. 기기값이 할인을 해주고 개통을 하는 바로 이 추가 지원금 하나입니다 

 

또는 추가지원금 대신해 에어팟 프로와 같은 사은품을 줄 수도 있겠죠 이 부분을 정확히 구분할 줄 아신다면 어디서든 핸드폰 살때 아 이건 정말 이 매장에서 할인을 해주는 거구나
또는 아 이건 누구나 동일하게 받는 세팅이 인데 마치자 기대 매장에서 특별히 해주고 있는 것처럼 나한테 설명하고 있구나 이렇게 판단이 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업자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가장 중요한 사전예약 필수 꿀팁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전예약 접수는 sk 를 제외하고 모두 중복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시 발생되는 문제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공시지원금액이나 요금 할인율은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판매처에 혜택은 개통 하기 전까지 얼마든지 판매처 측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할인을 추가로 더 해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약속했던 추가 지원금을 낮추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한 리스크는 어디서 구매를 하든 다 동일하게 있는 리스크 인데요 묘한 혜택이 변경되었을 때 다른 곳으로 빨리 갈아타기 위해서 애초에 사전이 예약기간 때 여러군데 사전 예약 접수를 해 놓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걸 대놓고 말해주는 업체는 절대 없습니다 나쁜 건 아니고 판매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죠 이 혜택 변경 말고도 사전예약 때는 중요한 문제가 또 있는데 바로 재고 수급의 문제입니다.

 

특히나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두 달이 이상은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고도 적고 그만큼 살려고 한 사람의 수도 많습니다 

 

사전예약 접수 기간이 끝나고 개통이 시작되면 사전예약을 다른 곳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판매처로 변경의 불가하게 되어 버립니다 

 

바로 그 순간 소비자가 아니라 판매처가 갑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한 군데만 보고 나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게 업체는 혜택을 마음대로 바꿀 수도 있고 또 재고수급이 잘 안되는 업체라면 여기서 내 순번 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나보다 훨씬 더 늦게 다른 곳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한 사람은 걸 써도 옆에서 아이폰12 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이 포스트를 보고 사전예약을 여러군데 해 두신 분들이라면 끝까지 혜택을 비교하면서 어느곳을 취소 날릴 지 판단할 수 있게 되며 재고 또한 먼저 해주는 곳에서 진행하고 나머지는 취소를 날리면 됩니다

 

가끔가다가 취소를 안 해주는 것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그냥 해당 통신사에 전화해서 사전 예약 취소를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전 이 약은 여러군데 중복으로 해두자 이 포스팅만 보고 이 정도만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후 굳이 아이폰 12 를 구매하는게 아니더라도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이폰12 사전예약 중점으로 작성 되었지만 기타 다른 휴대폰 사전예약 관련 내용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사전예약이 진행이 되면 여기 나와있는대로 하시면 크게 손해 볼 일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