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맥스(Airpad Max)

    지난 해부터 소문만 무성했던 애플의 헤드폰이 오늘 드디어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이미 공식 홈페이지 에서는 공개가 된 상태입니다. 

     

    애플, 에어팟 맥스

    그 동안 알려진 디자인과 iOS에서 유출되었던 것과 거의 흡사한 모양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매우 사악한 편이죠. 현지 책정가는 549달러, 아마도 국내에 출시가되면 가격은 약 720,000원 정도가 되겠네요. 아이패드 에어4과 비슷한 가격인데요. 에어팟 맥스에는 관연 애플이 무엇을 녹여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에어팟 프로에 적용되었던 노이즈캔슬링과 공간음향 기능과 오디오 공유 기능 등의 기능이 에어팟 맥스에 그대로 적용되어있는 것을 확인 했는데요. 마치 에어팟 프로를 맥스로 옮겨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소니, 닥터드레 헤드폰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어패드는 메모리 폼을 사용하여 차음성과 편안한 작용감을 느끼게 해주고, 스테인리스 스틸 해드밴드에 적용된 니트소재는 통기성과 머리 눌림을 최소화 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착용 시 부드럽게 복원되는 텔레스코핑 해드밴드 암과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의 강도를 통해 최상의 착용감을 구현했다고 하니 이 또한 신세계가 아닐수 없습니다.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틑 탑재해 에어팟 맥스는 정말 풍부하고 깊은 저음, 신뢰감 있는 중음, 선명하고 청아한 고음을 표현 할수있다고 애플은 설명합니다. 각 유닛에 최신 H1 칩이 들어가 있어 현재 상태를 체크하고 재생중인 사운드를 분석하여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가지 색상과 최재 재생시간 20시간을 자랑하며 출시한 애플 에어팟 맥스(Airpad Max) 특히한 점은 애플 답지 않게 유닛에 사과로고 하나가 빠졌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더욱 놀라운건 케이스가 기본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애플답지 않은 행동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물론 충전기는 미포함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12월 15일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국내는 아직 출시일이 정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에어팟 ! 비싼 가격만큼 애플이 또 얼마나 녹여 냈을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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