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문화(Vegan)에 투자하라 (feat.친환경관련주)

밀카다미아(Milkadamia) 외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는 채식문화

 

밀키다미아가 무엇일까?

 

밀키다미아는 마카다미아 너트로 만든 식물성 우유 브랜드이다.

 

밀키다미아 브랜드 검색은 지난 2년 동안 136% 상승했다.

 

브랜드 검색은 곧 브랜드 성장을 의미한다.

 

왜 성장했을까?

 

1. 마카다미아 우유는 점점 더 적지 않은 소비자에게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유제품, 글루텐, GMO 등 전혀 없고 비건(채식주의자)용 우유로 인기가 오르고 있다. 

 

2. 밀카다미아의 마케팅은 재생 농업(여건을 개선하는 농업)에 대한 관심이 오르고 있다.

 

이는 다른 식물성 우유 브랜드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데 도움이 되었다.

 

 

팜유를 근거로 하는 우유는 여건을 크게 해친다고 한다.

 

 

Vegan Brand Milkadamia Urges Consumers To Ditch Palm Oil As Demand Skyrockets

 

The company described using fire to clear forests for palm oil production as an eco-obscenity of staggering proportions

 

www.plantbasednews.org  

Plant Based News | Vegan News, Plant Based Living, Food, Health & more

이후에 밀카다미아는 채식 트렌드의 한 부분이 된다. 채식 추세는 아몬드와 두유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신규의 식물성 우유들이 엄청나게 증가되었다. 다른 식물성 우유는 코코넛, 오트밀, 완두콩 등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뉴질랜드, 미국은 비건(채식주의)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밀카다미아에 대한 관심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채식문화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한국 채식주의자 10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중에 있다.

 

2009년 15만 명 수준에서 2019년 기준 150만 명 까지 성장했다.

 

공동체 의식을 중시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환경과 튼튼함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채식을 택하고 있다.

 

채식 시장의 급성장성을 확인한 유통업계 또한 채식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국내 채식주의자 10년만에 10배 유통, 비건 사업 확장 나섰다

 

채식문화(Vegan)에 투자하라 (feat.친환경관련주)

 

 

국내 채식 시장이 성장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공동체 의식을 중시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환경과 튼튼함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채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의 급성장 현실성을 확인한 유통업  

 

http://me2.do/5cZjf74S

국내 채식주의자 10년만에 10배… 유통街, 비건 사업 확장 나섰다

 

한국의 채식 시장은 아직까지는 초기단계인만큼 규모를 가늠하기 힘들다. 참고할 수 있는 수집된 데이터는 글로벌 채식 시장을 감안했을 때 한국의 채식시장 규모도 날쌔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업계, 유통업계 심지어 뷰티 업종까지 비건 문화의 성장성의 주목하여 시장을 잡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였다. 이런 성장성을 본다면 넉넉히 투자를 염두에 봐야 할 것 이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시장은 벌레사업이다. 단백질의 보고인 벌레사업에 대해서 한번 다뤄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