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바이욘(Bayon) 출시 임박(ft.위장막)

    현대자동차 바이욘(Bayon) 출시 임박

    현대자동차 바이욘 위장막을 한 차량이 포착되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찍힌 바이욘은 유럽을 위한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보로 기존 코나보다 작다고 한다. 국내 현대자동차의 베뉴정도의 크기로 가늠해 볼수 있을 듯하다. 바이욘은 i20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며, 경쟁차로는 포드社의 에코 스포츠 차량이다.

     

     

     

     

     

     

    현대차는 바이욘의 티저 이미지를 지난 25일 공개했다. 차량의 이름은 유럽시장에 겉맞게 프랑스 서남부에 위치한 바욘(Bayonne)시의 모티를 따서 탄생된 이름이다. 현지의 소형 해치백인 i20 택티브를 대체하는 모델이 바로 바이욘이다. 아래 이미지는 현지에 위장막을 씌우고 다니고 있는 바이욘이 되시겠다.

    현대자동차 바이욘(Bayon) 출시 임박

    바이욘의 전면부는 상하 분리형 램프와 사이즈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 등 현대자동차 패밀리룩이 적용될 예정이며, 후면부는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같은 부메랑 모양의 LED테일램프가 연결된 형태를 이루고있다.

     

    바이욘 최고출력은 83마력 1.2리터 4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중심으로 최고출력 99마력 내지는 118마력을 발휘하는 1.0리터 3기통 가솔린 터버 엔진도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엔진에 따라 6단 수동변속기 혹은 7간 DCT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3기통 가솔린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슬과 지능형 수동변속기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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