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사전 계약과 가격

    지난 23일 현대자동차에서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첫번째 모델인 '아이오닉5'을 유튜브로 최초 공개 공개했습니다. 이번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출시는 그 의미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현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과 맞붙으며 본적적인 전기자동차 시장의 판매 경쟁에 뛰어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도 금년과 내년에는 전기차의 출시 계획을 잡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현대자동차에서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개발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앞으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볼륨 모델과 신차 출시를 확대하면서 전년대비 30% 이상 성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오닉5'로 '테슬라'가 선도하는 전기차 시장을 국내 브랜드인 현대자동차가 티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지는 두고봐야 할 것입니다.

    아이오닉5 사전 계약과 가격 그리고 출시일


    현대자동차는 오는 25일부터 '아이오닉5'의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이오닉5'의 사전 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트림 2종을 시작으로 스탠다드 모델 트림에 걸쳐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롱레인지 모델인 익스크루시브 트림은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 트림은 5000만원대 중반입니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300만원)과 지자체보조금(1,200만원 수도권 기준)을 기원 받을 경우, 롱레인지 익스크루시브 모델 트림은 3,000만원 후반, 프레스티지 모델 트림은 4,000만원 초반대에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사전 계약 이벤트 일환으로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500명에게는 한정판 품목인 실내 V2L을 무료로 장착해준다고 하니 이번 '아이오닉5'을 사활을 걸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탠다드 모델 트림은 사전 계약 일정과 전체적인 모델의 가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세제 혜택 후 가격) 롱레인지모델 트림과 스탠다드 모델 트림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3월 말 유럽을 시작으로 '아이오닉5'를 출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이오닉5 외장 디자인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첫번째 차량은 '아이오닉5' 는 세간의 관심 속에 직사각형인 헤드 램프와 리어 램프 그리고 해치백을 연상시키는 흡사 과거의 '포니'가 연상이 될 만큼 흡사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첫번째 차량인 '포니' 만큼이나 이번 '아이오닉5'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 는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05mm의 CUV(크로스오버우틸리티) 입니다. 전장은 자사 모델인 신형 투싼보다 약 5mm 길고, 축간거리는 대형차 수준인 3,000mm를 가지고 태어났다. 짧은 오버향과 긴 축간거리는 높아진 전고는 살이 올라 통통한 귀여운 스타일이 연상됩니다. 그렇지만 안정적인 비율을 구현합니다.

     

     

    출간거리: 3,000mm

    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아이오닉5' 모델에 최초로 채용했으며, '아우디' 사에서 적용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보다 한층 더 돋보입니다. 실내에서 보라보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시인성이 매우 뛰어나서 운전 중에 사각지대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면부를 장식한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단위인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아이오닉5'에 담긴 디지털 기술을 연상케 합니다. 또한, 현대자동차에 장착된 것 중 최대 직경인 20인치 공력 휠에도 파라마트릭 픽셀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외관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아이오닉5' 는 과거의 '포니' 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그대로 녹였지만 '아이오닉5' 만의 특별한 외관 디자인은 날렵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해 주는 깔끔하고 예리한 라인이 특징입니다. 


    아이오닉5 내장 디자인


    '아이오닉5' 의 모듈형 대쉬보드에는 풀터치 방식의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과 전기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1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기본 장착됩니다. 디지털 계기만 옆에는 받침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 홀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 공간, 혁신적인 이동식 콘솔, 유니버셜 아일랜드를 장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섬세한 공간으로 설계 되었습니다. 

     

     

     

    순수 전기차 전용 플랫폼 덕분에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중형 CUV 보다 긴 축간거리와 굴곡이 전혀 없는 평평한 바닥을 작춘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 다. '아이오닉5' 앞좌석에는 '릴렉션 전동 시트' 가 장착되었습니다. 최적의 각도로 등받이를 초절해 마치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앞좌석 두께를 약 30% 줄여 뒷좌석의 공간을 넓혔습니다. 덕분에 탑승자의 상황에 맞게 자우롭게 내부 공간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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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전기차다운 면모는 여기뿐만이 아닙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무빌리티 술루션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는 것도 무척 중요한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이에 '아이오닉5'의 디자이너들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조달된 자채를 활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아이오닉5'의 루프는 프레임 하나없이 하나의 큰 유리패널로 전장을 구성하고 있어 탁월한 개방감을 건사합니다. 전기 자전거, 스쿠터 또는 캠핑장비와 같은 고전력의 전기 기기들을 자유롭게 사용을 가능케 하는 V2L(Vehicle to Load)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이오닉 충전시간과 주행거리


    '아이오닉5'는 초급속 충전기로 단 18분이면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5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 가능합니다. '아이오닉5'의 주행거리는 현재 인증문제로 정확하게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롱레인지 후륜구동의 경우는 410Km~430Km입니다. 테슬라에 비해 조금 아쉽지만 그 대안으로 최대 18분만에 충전되는 점과 현대측의 EV센터의 충전 시스템 인프라를 지속적 확대 계획이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아이오닉5' 를 보면서 가장 인상깊은 디자인과 성능 보다는 기존의 생각의 전환을 새로운 방향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흡사 애플처럼 자동차를 만다는 회사, 그런 국한된 회사가 아닌 생활 전반적이고 사회 혁신을 주도하는 좀 더 폭 넓은 시야를 가지는 현대자동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세계최초 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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