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출시 임박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출시와 45EV

    현대 자동차의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가 내년 초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아이오닉5'은 현대 자동차에서 전기차전용 플랫폼으로 나온 첫 번째 완성차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45EV

    포니와 오이오닉5 그리고 45EV

    디자인은 얼마 전에 발표한 컨셉트 카와 매우 흡사한 '아이오닉5'는 지난 2019년 전기 차 모터쇼에서 선 공개된 45 EV 컨셉트 가의 양산 버전이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포니 차량 45주년을 기념하여 모티브로 만든 모델로 아날로그 감성이 넘치는 레트로 디자인을 그대로 녹여낸 디자인이다. 기존과 다르게 이번 '아이오닉5'는 45 EV와 모든 것이 흡사하며 특히 테일램프는 컨셉카 그대로라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포니와 아이오닉5 / 휠 디자인

     

     

     

     

     

    '아이오닉5' 차량의 훨은 18인치를 시작으로 20인치까지 3가지의 모델로 발표가 될 예정이다. 그러나 컨셉카의 전자식 사이드미러의 적용유무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아이오닉5'는 니로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로 채택이 되었으며 4,640 X 1,890 X 1,605 이다. 이 밖에도 필드식 기어를 적용해 센터페시아 공간을 확보했다. 페밀리카의 면모를 한껏 보여준 '아이오닉5'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전기차의 플랫폼 E-GMP, 듀얼모터시스템

    프레임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플랫폼인 'E-GMP'는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아이오닉5'는 전륜 구동의 방식을 체택한 듀얼모터 모델까지 함께 출시할 에정이라고 한다. 전기차 세계최초로 동력분리장치를 달아 구동방식을 운전자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다고 전해진다. 듀얼모터모델의 출력은 313마력을 뿜아낸다고 한다.

    아이오닉5, 완충 시 얼마나 갈까?

    무엇보다 놀라울만한것은 주행거리이다. 완충 시 550Km대까지 가능하다는 전문이다. '아이오닉5'는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을 탑재했고 초고속 충전할 시 18분이면 약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대충 계산을 해봐도 5분 충전만으로 100Km를 달릴 수 있다는고 한다. 그리고 이미 인트라가 많이 구축된 400V 충전기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V2L 시스템인데 전력을 사용하고 있고 배터리에 보관하는데 사용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그리고 '아이오닉5' 자량의 전기를 가전제품 등에 끌어다가 사용할 수 있다고 해 차박 캠핑 동호인들이 선호할 만한 기능이다.

     

    카카오TV의 아이오닉 브랜드 필름 감상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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