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마우스2 간단한 맥북 연결

안녕하세요 방구석노마드입니다 :)

 

맥북 유저들은 트랙패드의 엄청난 기능과
반응성 그리고 활용성 덕분에

마우스에 대한 필요성을 거의 못 느끼고
맥북 라이프를 즐기실텐데요.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애플 매직마우스2 를 사용하기 전까지는요.

애플 매직마우스2는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이렇게 두 종류의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애플 매직마우스2 - 스페이스 그레이

애플 매직마우스2 - 실버

 

애플의 정책인지 공급과 수요의
알고르즘인지는 모르지만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의 제품이 실버 제품보다

가격대가 높게 책정이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전작 애플 매직마우스1과는 다르게
애플 매직마우스2는 배터리 교환방식에서
충전방식으로 바뀌었구요.

그것으로 인해 약간의 무게 절감을
이뤄낸 것 같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본체, 사용설명서, 전파인증서, USB 충전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애플 운영정책 상 비닐을 뜯으면
교환 및 반품이 어렵다는 점 참고 해 주시고,

초기 불량에 대한 대응은 공식서비스센터
방문 후 증상이 확인이 되면
리퍼제품으로 교환 해준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충전포트의 위치인데요.
보시다시피 제품을 뒤집어서 충전해야 하며,

충전 시에는 제품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제품의 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보면
충전포트의 위치 선정이 탁월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는데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마땅히 충전포트의 위치를 둘 곳이 없다’ 입니다.

측면에 위치에 두려니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
손의 포지션에 대한 이질감을 초래했을 것이고,

전후면에 두려니 제품의 미려한 디자인의 손상이 갈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나 애플 매직마우스2는 한번 충전으로
30일이상의 사용량을 보여주어

매일 충전해야 하는 제품과 다르게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 정도는 감수하고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입 전에 그립감에 있어서 상당한
이질감이 있다는 이슈를 알고 있었는데요.

애플 매직마우스2 사용방법에 있어서
기존 윈도우용 마우스 사용방법대로
사용하면 당연히 불편합니다. 

 

애플 매직마우스2는 마우스 상단에서
손가락의 제스처로 모든 기능을 대신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우스 전체를 완전히 덮어버리는 윈도우 마우스의 포지션은 적당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애플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동종 제품간의 호황성이 아닐까 합니다.

 

 

 

제품 바닥의 전원 버튼을 켜줍니다.

 

 

 

상단 상태바 블루투스 모양을 클릭 후 블루투스 환경설정 열기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애플 매직마우스2 제품이 기기 목록에 뜨면 '연결'을 클릭합니다.

 

 

 

맥북 화면 하단에 '연결됨' 이라는 아이콘이 뜨면 기기간의 연결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후 마우스에 가능에 대해 제스쳐 설정이 해 줘야하는데요.

애플 매직마우스2의 진가를 발휘할 설정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상당한 기능을 품고 있습니다.

 

 

 

제스쳐 설정을 위해 Dock에 '시스템환경설정' 클릭합니다.

 

 

 

마우스를 클릭합니다.

 

 

 

포인트 및 클릭 메뉴를 선택 후 죄측에 나와있는 설정을 사용자에 맞게 설정합니다.

 

 

 

추가 제스처를 클릭 후 사용자에 맞게 필요한 제스쳐를 선택합니다.

 

제스쳐 설정 시 참고영상도 제공되오니 보시고 필요한 기능만 추가하셔서 즐거운 맥북 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애플 매직마우스2에 대한 언박싱 및 간단한 맥북 연결의 포스팅은 이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