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미국대선, 세기의 대결 트럼프 vs 바이든(feat.미국선거제도)

    미국 대통형 선서는 왜 다음과 같이 복잡할까?

    바이든 vs 트럼프

    이번 연도 미국 대선은 현지시간으로 11월 3일(화)이라며 한다.

     

    그런데 미국의 선거정책은 참 유별나다.

     

    우리는 한번의 선거를 통하여 대통령을 뽑는 구조이지만 미국은 아니다.

     

    미국은 우리처럼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1차가 있는데 그날이 11월 3일(화)이고

     

    이때 각주에 배정된 선거인단이 뽑힌다. 

     

    그러니깐 최다득표하는 정당이 그주의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구조인것이다.

     

    그 선거인단이 현지시간으로 12월 14일(월)에 투표를 해서 실효성있는 미국 대통령을 뽑는다.

     

    2차인 선거인단 투표는 형식적인 투표라서 실질적으로 선거인단을 많이 가져간 분들이 대통령이 된다.

     

    참 특수한 구조의 선거제도인데 이 선거제도 때문에

     

    일반 유권자들의 최다 득표 후보가 대통령이 되지 하지 못하는 입장이 역대 5번 있었다고 한다.

     

    최근 들어는 앨고어 민주당 후보가 부시한데 졌고 직전에 힐러리가 트럼프한데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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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인단 제도

    (Electoral College)

    모든 국민이 직접 투표를 진행하는 일반투표와는 다르게

     

    미국은 선거인단이 국민을 대신해서 투표를 진행하는데요.

     

    유권자들이 11월 4일에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주에 있는 선거인단에게 표를 주는 것입니다.

     

     

    왜 이런 구조가 생겨난것일까?

     

    미국의 해방을 찾아 유럽 나라를 떠출연한 사람들에게 만든 각주들의 연합국가이기 때문에

     

    생겨나가된 이 선거인단 제도.

     

    미국은 또 상원과 하원의 정치체제를 보유하고 있는데 각주마다 2명의 상원의원을 보유하고

     

    하원의원은 인구수에 비례하여 의원을 가진다는 내용도 알게되었다.

     

    하원이 지금의 우리정부의 정치체계와 비슷하고 상원은 미국의 이념에 맞는 체제로 보인다.

     

     그러므로 뉴스에서 계속 언급하는 여론조사는 이래도 선거인단에서 트럼프가 이길수도 있다고 합니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출연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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