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명상으로 '스티브잡스' 가 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방구석노마드입니다 :)

     

    전쟁 같은 삶을 살다보면 몫으로 있는 . 곳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상처를 받고 힘이 들고 기댈 하나 없는 차가운 전쟁터에서 빛이 되어주는 희망 하나쯤은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한 살아가고 있을텐데요. 고비만 지나면 보상이라도 해주듯 욕망을 누르면서 때만을 기다립니다. 이제는 그렇게 살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명상하는 방법을 알아볼려고 해요.

     

    스티브잡스가 되어 보자구요

     

    십우도의 저자오쇼 라지니쉬 그의 저서에서 명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주의 깊게 걷는다면 산책도 명상이 되고, 주의 깊게 앉는다면 역시 명상이 된다 말이죠. 그리 거창한 의식이나 행위도 아닙니다. 누구나 당장, 지금 바로 시작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단계
    눈을 감고 들숨과 날숨을 느끼면서 숨소리에만 집중하세요.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준비를 합니다. 양반다리를 유지한 손은 허벅지 위에 올려두고 호흡을 합니다. 누운자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해보니 자버리더라구요.

     

    2단계
    복식호흡을 하세요

     

    평소에 우리는 숨을 쉴때 복식이 아닌 훙식으로만 호흡을 합니다. 복식호흡이 처음에는 다소 힘들수 있지만, 해보면 금방 적응이 되고 복식호흡만으로도 몸은 벌써 이완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안정기로 들어설 출발선이라고 있습니다.

     

    3단계
    온갖 생각들과 감각, 그리고 불편함이 찾아오면 그대로 둡니다.

     

    눈을 감으면 잡념과 눈을 감으로 인한 다른 감각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그것들이 없어질때까지 그냥 두되, 숨소리에 최대한 집중해 보려고 노력합니다.

     

    4단계
    모든 것을 내려놓으세요

     

    모든 것을 내려놓다보면 이상 내려 놓을게 없는 지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어서 멀리서 자기 자신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제부터 다리가 쥐가 날때까지만 버티면 됩니다.

     

     

    명상을 함에 있어서 많은 방식이 적용되기도 합니다만, 명상의 결과물은  가지로 함축이 되어지더라구요. 바로 마음의 안정입니다. 쉽게만 들리던 마음의 안정이 스티브 잡스 같이 천재가 즐겼던 명상이란 것을 우리는 너무 간과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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